| 제목 | 인구구조 변화의 특징과 경제·금융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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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ㅣ 2018.06.28 | 조회수 ㅣ 2,200 | |
| 첨부파일 | #첨부자료_1 | |
| 분문내용 | ◆ 한국전쟁 이후 2.0명 이상을 상회하던 합계출산율은 1985년을 기점으로 2.0명 이하로 추락하였다. 이후 단 한 번도 합계출산율이 2.0명 이상을 상회하지 못하였고, 그 결과 생산가능인구가 2017년부터 감소하기 시작하였다. 이와 더불어 영양상태 개선, 의료기술의 발달로 인해 기대수명이 연장되며 지난 2000년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였고 머지않아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대도시를 제외한 지방 지역은 이미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곳도 있으며 향후 인구 증감을 가늠할 수 있는 20~39세 여성인구 비율도 급격히 감소하고 있어 십수년 안에 지방자치 기능을 상실하는 지역이 나타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이런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는 다음과 같이 우리나라 경제에 많은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공급측면에서 생산가능인구 감소는 노동투입량을 감소시키고, 노동인력의 고령화는 생산성을 감소시켜 잠재성장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수요측면에서는 저축률 하락이 투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실질성장률을 하락시킬 수 있으며, 특히 투자 감소는 공급측 요인인 자본스톡을 감소시켜 잠재성장률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총인구 감소는 소비에 부정적인 영향을 가해 실질성장률을 하락시킬 것으로 보인다.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는 다음과 같이 금융시장에도 변화를 줄 것으로 예측된다. 우선 생애주기가설에 입각하여 저축률을 상승시킬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실제로는 기대수명 연장에 따른 불확실성 증대로 저축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고령화로 인해 자산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실증분석 결과 유의성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부동산자산에 편중되어 있는 고령층의 자산포트폴리오가 재조정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을 통해 부동산자산은 줄이고 금융자산은 늘리는 방향으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금융자산 중에서도 안전자산과 소득을 대체할 수 있는 자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고령화·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는 우리 경제·금융시장에 큰 변화를 줄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우체국금융의 시사점을 도출해 보고자 한다. (출처 : SE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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