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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설비투자 동향

  등록일 ㅣ 2018.07.13 조회수 ㅣ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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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문내용 ◆ 산업은행이 3,7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비투자계획조사 결과, 2018년 설비 투자는
전년 대비 4.2% 증가한 198조원이 될 전망이다.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반도체?디스플레이
업종에서 전체 설비투자를 주도하는 가운데 제조업 및 대기업 중심의 투자확대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7년 설비투자 실적은 전년 대비 4.9% 증가한 190조원 수준으로, 연초
수립한 투자계획 182조원 대비 8조원을 초과하여 집행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2018년 국내 설비투자는 아래와 같이 네 가지 주요한 특징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첫째, 반도체?디스플레이의 설비투자비중이 29.2%에 달해 전년에 이어 특정 업종에
대한 투자 편중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동 업종은 최근 중국과의 투자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는 상황으로 향후 동 업종의 투자 및 경기둔화에 대비한 신성장동력 산업의 발굴이
필요한 시점이다.
둘째, 대내외 산업구조 변화가 설비투자에 미치는 영향이 확대되고 있다. 새로운 산업?기술
트렌드를 반영하여 자동차업종은 친환경차량?자율주행 관련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1인가구의 확대에 힘입어 식품업종은 가정간편식 분야의 투자를 강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임대업의 경우에는 공유서비스 관련 투자의 확대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기업의 사내유보금 확대에 따라 설비투자 시 내부자금 조달비중이 2018년에는
71.4%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특히, 대기업은 풍부한 내부유동성을 바탕으로
내부자금 조달비중이 전년도의 75.2%에 비해 확대된 76.3%에 이를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중소기업의 내부자금 조달비중은 전년도의 33.5%에서 더 하락한 32.5%로 조사되는 등
여전히 외부자금 수요가 높은 상태이다.
마지막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투자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관련 투자는 2017년 하반기 조사결과와 마찬가지로 미흡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기업의 75.9%는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이 중요하다고 응답한 반면, 2018년
투자계획에 관련 투자를 포함한 기업은 17.9%에 불과하였다. 이에 따라, 기업의 4차 산업혁명
관련 투자를 촉진할 수 있는 정부의 효율적인 정책 수립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하겠다.

(출처 : KDB산업은행 미래전략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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